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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즈컨 2015] 월드 챔피언십 결과 정리, 다시보는 최고의 승부
  • 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입력 2015-11-08 21:47:20


  • 한국 시간으로 11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매년 주최하는 '블리`즈컨'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실질적인 패치 내용부터 흥미로운 개발 뒷이야기까지 다양한 게임 소식이 발표된 가운데, 한쪽에서는 블리자드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WCS)이 펼쳐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구성된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 10월부터 예선, 8강 등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이 블리즈컨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계획됐다. 게임메카는 블리즈컨 2015 WCS의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들을 기사 한 편에 담아보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SK 게이밍(SK Gaming), 클라우드9(Cloud9), 스킬캡드(Skill Capped EU), 템포 스톰(Tempo Storm) 4팀이 올라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SK 게이밍은 전사, 주술사, 드루이드 구성으로 클라우드9의 고전적인 도적, 마법사, 드루이드 조합을 3:1로 이기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스킬캡드도 마법사, 사제, 성기사로 도적, 마법사, 성기사의 템포 스템을 3:1로 꺾는 데 성공했다. 같은 스코어로 결승전에 올라온 두 팀은 2:2로 접전을 벌였고, 결국 SK 게이밍의 전사 조페르난데스(Joefernandes)이 스킬캡드의 마법사 라이쿠(Raiku)에게 마지막 일격을 꽂으며 결승전은 막을 내렸다.

    준결승전 - SK 게이밍 3:0 클라우드9


    ▲ '전고드' vs '도마드'

    준결승전 - 스킬캡드 3:1 템포 스톰


    ▲ '마사성' vs '도마성'

    결승전 - SK 게이밍 3:2 스킬캡드


    ▲ '전고드' vs '도마성'



    스타크래프트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도 명경기는 펼쳐졌다. 김도우, 이승현, 이병렬, 김유진이 한국 시간으로 7일(금), 준준결승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결승전까지 쉼없는 전투를 이어나갔다.

    준결승전에서 저그 이승현은 프로토스 김도우를 3:2로, 프로토스 김유진은 저그 이병렬을 3:0으로 이겼다. 결승전에서 만난 이승현과 김유진은 번갈아 1승씩을 가져가며 경기장의 흥분을 고조시켰고, 마지막 세트에서 김유진이 추적자와 파수기 조합으로 이승현의 바퀴를 분쇄하여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결승전 - 김도우(Classic) 2:3 이승현(Life)


    ▲ 프로토스 vs 저그

    준결승전 - 김유진(sOs) 3:0 이병렬(Rogue)


    ▲ 프로토스 vs 저그

    결승전 - 이승현(Life) 3:4 김유진(sOs)


    ▲ 저그 vs 프로토스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전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들의 두뇌 싸움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준결승에 올라온 건 네덜란드의 Thjjs, 스웨덴의 Ostkaka, 일본의 Kno, 캐나다의 Hotform이었다.

    준결승은 모두 파이널 세트까지 까는 접전이었다. Ostkaka와 Hotform이 각각 승리를 거둔 뒤, 30분 휴식 시간과 함께 곧바로 결승전이 치러졌다. 결승전에서는 Ostkaka가 상대의 마법사, 도적, 드루이드를 모두 이기며 3승 0패로 압승을 거두었다.

    준결승전 - Thjjs 2:3 Ostkaka


    ▲ '마사전' vs '마도전'

    준결승전 - Kno 2:3 Hotform


    ▲ '드성흑' vs '드마도'

    결승전 - Ostkaka 3:0 Hotform


    ▲ '마도전' vs '드마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은 팀 전술의 진수가 발현되는 장이었다. 클라우드9(Cloud9), 팀 DK(Team DK),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 팀 디그니타스(Team Dignitas)가 히어로즈 오브 스톰 최강의 팀이 되기 위해 준결승에서 만났다.

    클라우드9, 팀 디그니타스는 모두 상대에게 1승도 내주지 않은 채 당당하히결승전에 입성했다. 결승전은 블랙하트 항만, 거미 여왕의 무덤, 공포의 정원에서 차례대로 시작됐다. 팀 디그니타스는 뛰어난 컨트롤로 클라우드9을 각개격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까지 소냐, 발라, 레오릭 왕, 아바투르, 우서의 집요한 핵 공격에 밀리며 0:3으로 최강자의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준결승전 - Cloud9 2:0 Team DK


    ▲ 2탱, 2탱2서폿 vs 2탱, 2탱2딜

    준결승전 - Natus Vincere 0:2 Team Dignitas


    ▲ 2탱, 2탱2서폿 vs 2탱, 2탱2딜

    결승전 - Cloud9 3:0 Team Dignitas


    ▲ 2탱, 2탱2서폿, 2탱 vs. 2탱 2탱2딜, 2탱